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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건국동에 광역유기동물보호센터 들어선다

입력 2020.09.24. 11:30 수정 2020.09.24. 11:36
39억 들여 600마리 수용 규모 건립
내년 광산구에 반려동물 놀이터도

광주시가 국·시비 39억원을 들여 600마리의 반려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1천780㎡ 규모의 광역유기동물 보호센터를 건립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인구 1천200만명(광주시 35만명 추정)시대를 맞아 동물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유기동물 증가로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 광주 북구 건국동 동물보호센터 인근에 광역유기동물 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현재 건축절차가 진행중이며 오는 2022년말 완공 목표다.

광주시는 광역유기동물 보호센터가 건립되면 공모를 거쳐 위탁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광주 남구에서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와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운영되고 광산구에 광주지역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놀이터(4천㎡ )'도 조성된다.

반려동물 전용놀이터가 조성되면 크고 작은 마찰과 갈등을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9년 구성한 동물복지 거버넌스를 통해 관련 예산이 크게 늘어나는 등 민관협치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반려동물 시설과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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