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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입력 2020.05.31. 13:31 수정 2020.05.31. 13:36
‘민식이법’ 시행 불구 근절 안돼

각급 학교 등교에 맞춰 광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25일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가 여전히 끊이질 않고 이다. 지난 3월 2천479건에이어 4월에도 2천146건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단속 지도차·견인차·시내버스 등을 활용한 이동식 단속카메라 57대, 고정식 단속카메라 302대, 단속인력 20개 조 50여명을 투입해 평일 주·야간, 주말 불법주정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단속을 우선으로 하고 집중단속기간을 설정하는 등 강력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오는 7월에는 자치구와 협업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안전지킴이 사업'도 시행한다.

관내 157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행속도를 30㎞/h 이내로 하향 조정하기 위해 노면표지, 과속방지턱 등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과속카메라 및 횡단보도 신호기도 확대 설치한다.

박갑수 광주시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불법주정차를 뿌리 뽑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제로(Zero)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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