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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단위 푸드플랜 최종보고회

입력 2020.12.16. 17:56 수정 2020.12.17. 10:48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확립
농업인 소득증대·일자리 창출

영암군은 지난 14일 군청 낭산실에서 전동평 군수 주재로 농협중앙회영암군지부장, 농협장, 지역먹거리 관련 단체 대표,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푸드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안전, 영양, 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관리해 외부조달 중심의 기존 먹거리 유통체계를 지역 내 선순환체계로 전환하는 종합 먹거리 전략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지역푸드플랜 구축 연구용역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500만원을 포함해 총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어 올해 6월 중순 에버그린컨설팅㈜을 연구용역업체로 선정, 연구용역에 착수했고 2회에 걸친 실무추진위원회 개최와 설문조사, 선진지 견학, 두 차례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암군은 이번 최종보고까지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할 수 있는 작은 실천과제부터 하나씩 단계별로 해결해 나가는 한편 조례 제정, 패키지지원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지역 내 소비촉진은 물론 농업인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동평 군수는 "지역푸드플랜은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먹거리의 안전보장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사업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철진기자 kcj714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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