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유계동 보리수확을 앞둔 들녘 바로 옆 논에서 29일 일모작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일모작 모내기 농민은 수확을 10월 초순경 예상하고 있다. 농민들은 고령화된 들녘 일손 부족과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 등 검토가 필요한 시기라며 모내기를 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시름에 잠겨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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