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따라 가는 가을

입력 2021.11.29. 17:57 임정옥 기자

나무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지만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 감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로 아름답던 단풍도 늦가을 낙엽으로 떨어진다. 최근 광주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캠퍼스에서 한 직원이 낙엽을 청소하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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