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문화재야행 달빛걸음'

입력 2021.09.08. 11:11 임정옥 기자

광주 근대문화 유산을 활용한 '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행사가 지난 4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개막했다.이날 임택 동구청장과 이병훈 국회의원, 정미용 동구의회 의장 등 시민들이 한지등에 희망메시지를 작성한 뒤 희망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번 광주문화재야행은 오는 17일까지 최태성 역사 강사를 초청해 광주읍성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랜선투어와 토크콘서트 '보이지 않는 성(城), 광주읍성과 만나다'로 진행된다.

또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집콕! 야(夜)학', 동구문화재 VR 투어, 광주 동구 문화재 이야기 등 6개 분야, 18종의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현장에서 대면·비대면으로 선보인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