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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포용도시의 기반인 자영업자■신경구의 포용도시 한강의 기적은 미군정과 초대 농림부 장관이었던 조봉암이 강력히 추진했던 농지개혁으로 가능했다.농지 개혁에 성공한 한국에서는 자기 땅을 소유한 농민들은 자기 땅의2023.03.26@ 신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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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구감소의 해답 포용사회■신경구의 포용도시 유럽은 이미 70년대부터 출산율이 2.1% 이하로 떨어지면서, 저출산과 대책을 마련했다. 한국은 이보다 10년 뒤인 1984년부터 출산율이 1.7% 이하로 떨어2023.03.12@ 신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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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뉴스 시청과 행복 습관김경수의 미디어리터러시작년부터 "뉴스를 보지 않겠다"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고 있다. 뉴스가 스트레스로 느껴지기 때문이다.뉴스(NEWS)는 North East West South의2023.02.26@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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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권도시 뉘른베르크 인권도시 광주■신경구의 포용도시현재 독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권도시를 지향하는 도시로 뉘른베르크를 들 수 있다.이 도시는 1933년부터 1938년까지 나치가 해마다 수십만명이 모여서 대규모 전2023.02.20@ 신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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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챗GPT의 상식과 활용방안김경수의 미디어리터러시"구글은 끝났다", "스마트폰 출시 이후 가장 큰 혁명이다".최근 챗GPT가 국제적인 화젯거리이다. 챗GPT란 Chat Generative Pre-traine2023.02.12@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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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마트폰 화장실 증후군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김경수의 미디어리터러시'열탕의 개구리는 살지만, 온탕의 개구리는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중독도 마찬가지이다.약물 중독처럼 강한 중독은 열탕의 개구리처럼 위험성을 느껴서 치료할 수2023.01.29@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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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성 참여가 만드는 포용사회■ 신경구의 포용도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광주는 4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광역의원을 뽑아서, 여성 친화도시 임을 보여줬다.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역시 전국에서2023.01.15@ 신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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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영우'에서 배우는 매력(魅力)김경수의 미디어리터러시 작년 한 해 가장 칭찬하고 싶은 K-콘텐츠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6부작, 이하 우영우)'이다. 그 이유는 2022년 비영어권 드라마 중 '가장 많은 사2023.01.08@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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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높임말로 인권보호를■ 신경구의 포용도시 지난 9월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직원들과 함께 윷놀이, 팔씨름 등으로 추석 놀이 한마당을 할때였다.짖궂은 직원들이 가장 나이 어린 직원과 가장 나이 많은 나에게2022.12.25@ 신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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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3가지 위험성과 미디어리터러시김경수의 미디어리터러시'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주고받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새해 복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안고 있는 위험요소부터 제거해야 한다. 대표적인2022.12.18@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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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월18일을 축제일로■ 신경구의 포용도시 5·18사적지는 억울한 희생자들이 흔적을 방문하는 어두운 여행(dark tour)의 목적지가 아니다. 이곳은 평범하지만 동시에 위대한 사람들의 전설을 만나는2022.12.11@ 신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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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월드컵 VAR의 혁신과 미디어 융합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VAR(Video Assistant Referees; 비디오 보조 심판)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16강을 결정한 '일본-스페인 전'에서 "VAR이 일본을2022.12.04@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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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운명을 바꾸는 운전 중 스마트폰 습관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스마트폰 습관, 가장 위험한 때와 장소는 '운전 중' 그리고 '차 안'이다. 운전 중 사고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발생하고, 여러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기2022.11.20@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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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디지털 디톡스,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부모의 역할김경수의 미디어리터러시인류 탄생 이래, 가장 많은 인간이 사용한 기기는 스마트폰이다. 작년 스톡앱스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인구 79억 명 중 53억 명(약 67%)이 스마트폰을 사2022.11.06@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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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부쳐<하>11월이 오면"조선 학생이여 궐기하라. 투쟁으로써 광주를 지지하라. 반항과 유혈이 있는 곳에 결정적 승리가 있다. 궐기하라. 이후의 역사는 우리들의 것이 아니냐."이 피 끓는 격문의 작성자는2022.11.02@ 황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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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부쳐<중>알고 있을까?광주를 '의향'이라 부르는 까닭은 1980년 광주민중항쟁에 있다.나는 오월의 시민군들이, 그 날 총에 맞고 쓰러진 시민군들이, 이후의 삶을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던가 이번에야 알게2022.11.01@ 황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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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부쳐<상> 부끄러운 광주1929년 광주에서 일어나 전국적으로 확산된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올해로 93주년을 맞이한다. 민족차별교육에서 발단하여 민족독립만세 운동으로 발전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있기까지 나라의2022.10.31@ 황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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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광주 포용도시 이끈 홍진태 국제교류센터 이사장■ 신경구의 포용도시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광주국제교류센터의 소장을 맡으면서 지난 23년 동안 많은 외국인들을 만났는데, 이들은 광주가 외국인들이 살기에 매우 편한 도시라2022.10.30@ 신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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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디지털 기기로부터 내 눈과 건강을 지키는 법김경수의 미디어리터러시인간은 인생의 3분의 2 정도를 눈을 뜨고 산다. 하루 24시간 중에 약 16시간 동안 무언가를 보면서 사는 것이다.그런데 디지털 기기들이 등장하면서부터 바라2022.10.23@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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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세계인권도시포럼이 세계적이 된 이유는?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기후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광주에서 열렸다. 올해 통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제까지 이 포럼에는 전 세계 12022.10.16@ 신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