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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노동권익센터 개소
입력 : 2020년 01월 22일(수) 14:52


노동복지 증진사업 통해 노동자 권리 증진
전남도는 지난 21일 전남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전남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무안군 남악에서 전남도 노동자의 권리 보호 및 증진을 담당할 ‘전남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역 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통해 노동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전남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부터 노동자 대상 법률교육과 임금체불·부당해고·직장내 괴롭힘·산업재해 등 관련 상담과 권리구제를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취약계층 실태조사와 노동복지 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노동자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운영과 함께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상담 사례집도 발간한다.

전남도는 센터에 공인노무사 등 전문인력을 채용해 임금체납과 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 사례별 노동상담과 권익구제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홈페이지를 구축해 온라인에서도 노동정책, 노동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상현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노동권익센터 설치를 통해 전남도 내 모든 노동자가 노동의 가치와 인격적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노동인권이 존중 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