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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제 성실이행 협력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0년 01월 21일(화) 15:58


건설근로자공제회-㈜한양
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이하 공제회)는 21일 광주 광산구 산정동 한양 수자인 신축공사 현장에서 ‘퇴직공제 성실이행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제회와 ㈜한양은 이 협약을 통해 공사를 마칠 때까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용근로자의 공제부금 누락이 없도록 노력하고, 공제회가 추진하는 고용·복지 사업의 혜택을 빠짐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공제회와 한양은 협약식을 마친 후 퇴직공제 성실이행 협력 간담회와 주요사업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

퇴직공제 성실이행 협력 간담회는 공제회, 건설근로자취업지원 광주남부센터, 시공사 현장소장 등이 참석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근로자법’)에 대해 논의했다.

공제회는 전자카드제 도입 근거 마련, 임금의 구분지급과 확인제 법적 근거 마련, 피공제자 근로일수 신고제도 도입 등 변경되는 사항을 설명했다.

또 퇴직공제·고용복지 주요사업 홍보 캠페인은 건설일용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퇴직공제금 수급요건 완화와 소멸시효 연장 등 건설근로자법 개정사항과 고용·복지 주요사업을 홍보했다. 근로자들에게 귀마개와 스카프 등 방한용품도 선물했다.

임준택 공제회 광주지사장은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 퇴직공제금 수급요건 완화 등으로 인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일용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일용근로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