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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만난 남성 잠든 사이 금반지 훔친 20대 여성 입건
입력 : 2020년 01월 14일(화) 17:49


【광주=뉴시스】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2019.01.23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 서부경찰서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처음 만난 남성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A(20·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4시3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숙박업소 객실 탁자 위에 놓인 B(24)씨의 3.5돈짜리 순금 반지(6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고 지내던 B씨와 처음 만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전날 ‘광주에 놀러 왔으니 만나자’는 B씨의 연락을 받고 함께 술을 마셨으며, 투숙 30여분만에 B씨가 잠이 들자 반지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 욕심이 나 벌인 일이다”고 범행을 시인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