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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가 개성 넘치는 세계관 엿본다
입력 : 2020년 01월 14일(화) 17:29


최혜원 개인전, 유스퀘어 22일~내달 12일
최혜숙 작 ‘나의 심상속 세상 III-III’
지역 청년작가의 개성넘치는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유스퀘어 청년작가 최혜원 개인전이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

최 작가는 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다. 이번 전시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의 대표작인 ‘나의 심상 속 세상’과 그간 작업한 작품들과 또 다른 신작들로 구성됐다. 작가는 주로 자연과 인간, IT(SNS)를 소재로 한다.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자연물을 다루며 도상적 아이콘이자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는 어플의 이미지를 차용해 네트워크 속 관계망을 나타낸다. 특히 작품에 표현된 아름다운 색과 다양한 패턴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 작가는 “미술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작품을 감상할 때 작품 설명에 치중하기 보단 있는 그대로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5년 첫 개인전으로 ‘나의 심상 속 세상 시리즈’를 광주 아트타운갤러리에서 가졌다.

김혜진기자 hj@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