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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겨울, 이웃과 따뜻하게
입력 : 2019년 12월 08일(일) 16:29


KIA, 사랑의 쌀 나누기 진행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도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IA구단 제공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KIA 구단 제공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7일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를 진행하고 있다. KIA구단 제공
KIA 타이거즈 한준수(왼쪽)와 이진영이 7일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KIA구단 제공
KIA타이거즈가 연말을 맞아 온정을 베풀었다.

KIA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은 지난 7일 오전에는 광주 북구 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오후에는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를 열었다.

먼저 KIA는 임동 지역 기초수급자 가정들에게 3천160㎏ 정도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구단이 올 시즌 운영한 물품보관함 수익금에 자체 예산을 추가해 마련한 것이다. 여기에 구단 후원업체인 키스코(대표 김원범)에게 400만원을 후원받았다.

이어 선수단은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일일호프를 열었다.

KIA타이거즈 선수 상조회는 오후 6시부터 12시(자정)까지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이번 일일호프에서 선수단은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포토 타임과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 사인회를 통한 모금 활동도 펼쳤다.

이밖에 선수들은 각종 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내야수 박찬호는 지난 6일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 등과 함께 광주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원장 강춘심)를 찾아 ‘사랑의 기금’ 등을 전달했다. 기금은 2019시즌 동안 양현종, 최형우, 유민상, 박찬호, 박준표, 윌랜드가 수상한 밝은안과21병원 월간MVP 상금 중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