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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축상에 양림동 ‘아크레타 양림’
입력 : 2019년 10월 21일(월) 18:19


30-11월 2일까지 시청 시민홀에서 수상작 전시
제 23회 광주시 건축상 금상을 수상한 양림동 ‘아크레타 양림’
제23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금상에 남구 양림동 ‘아크레타 양림’이 선정됐다.

비주거부문 금상을 수상한 ‘아크레타 양림’(㈜건축사사무소 에코플랜)은 기존 한옥의 감나무와 골목들을 살려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하는 한편 현대적인 건축물들과 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탄생시켜 구도심 활성화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남구 양림동 ‘힐사이드 양림’(㈜포유 건축사사무소)이 은상을, 동상에는 동명동 ‘Bldg. REGAON’(㈜리가온 건축사사무소 )과 서구 마륵동 ‘마륵공간’(설계:건축사사무소 도시건축)이 입상했다.

주거부문은 서구 화정동 녹원재(설계:엘에이앤(LAN) 건축사사무소)가 입상을 광산구 수완동 ‘수완동 주택’(설계:㈜건축사사무소 플랜)이 동상에 선정됐다.

건축상을 수상한 모든 작품에는 건축상 동판이부착되고, 설계건축사와 시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리는 제16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에 전시된다.

광주시 건축상은 1989년부터 우수한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사와 시공사를 선정해 건축상을 시상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광주시에서 광주건축사회로 이관돼 시행되고 있다.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가 광주시 후원, 광주시건축사회 주관으로 전개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이나 사용검사를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건축사, 대학교수 등 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비거주부문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과 주거부문에 은상 1점, 동상 1점 등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덕진기자 mdeung@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