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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즐기는 가을날 국악무대
입력 : 2019년 10월 16일(수) 11:28


국립남도국악원 18일 금요국악공감
정가앙상블 Soul 초청 ‘사랑 거즛말이’
정가앙상블‘소울지기’
가을날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국립남도국악원 금요국악공감이 18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정가앙상블 Soul지기 초청 ‘사랑 거즛말이’로 꾸며진다.

정가앙상블 Soul지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및 전수자인 세 명의 여성 보컬을 중심으로 결성된 팀이다. 지난 2014년 제8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고, 2016년 영화 ‘해어화’의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정통 가곡을 현대인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여러 노래들을 만들어 선보이는 젊은 감각과 시대의 감수성을 담은 예술을 만들어가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총 9개의 곡으로 진행된다.

그 가운데서도 김상용이 쓴 ‘사랑 거즛말이’는 피아노와 생황 그리고 여성 3명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나태주 시인의 ‘바람에게 묻는다’ 등 찬찬히 지나온 한해를 되돌아보는 회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무료이나 지정좌석제이다. 문의 061-540-4031~3.

김혜진기자 hj@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