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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본격 메달 레이스 돌입
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19:27


광주 역도 정현정 한국新·대회新
전남 금 4·은 5·동 6 15개 메달
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탁구 김정길 선수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시·도별 목표달성을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진 사전경기에서 광주는 탁구의 김영건(광주시청), 박진철(광주시청), 서수연(광주시청), 김성옥(광주시청)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사이클, 역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금 4개, 은 8개로 메달 종합순위 11위로 사전경기를 마무리 했다.

39회 서울 장애인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선수단 탁구 서수연 선수
이날 역도 정현정(광주선광학교 전공과)선수가 ‘여자 -46kg급 체급’에서 스쿼트(86kg), 데드리프트(106kg), 파워리프트종합(192kg)에서 각각 한국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3관왕을 차지했다.

수영의 정봉기(광주장애인수영연맹)선수는 남자 자유형 50m에서 54.12초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 또 수영 김지향(광주장애인수영연맹)선수가 여자 자유형 50m, 1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달성했다.

광주선수단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금 15개, 은 12개, 동 9개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이틀날인 16일에는 태권도의 홍민오(광주문성고), 한다영(광주국제고) 조정의 김세정(광주장애인체육회), 육상의 김하은(광주장애인육상연맹) 등 다수 선수들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전남선수단은 이날 금 4개, 은 5개, 동 6개 등 15개의 메달을 따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역도 김정화(지체장애)가 여자 -67kg급에서 벤치프레스종합 OPEN, 웨이트리프팅 OPEN, 파워리프팅 OPEN 등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육상 강수빈(지적장애)이 여자 동호인부 800m T20에서 2분49초446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양기생기자 gingullove@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