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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1주년]시련·역경 딛고 새로운 도전…광주·전남 미래 밝힌다
입력 : 2019년 10월 09일(수) 19:26


창간 31주년…영산강 한반도 모습 ‘느러지’ 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10일로 창간 31주년을 맞이했다.시도민들과 호흡하고 애환을 함께해 온 무등일보는 지난 2017년 4월, 사랑방미디어그룹과 함께 재출발하면서 모바일 뉴미디어시대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정론직필 한길·지역발전 공헌·새로운 길 도전’이란 사시(社是)를 되새기며 다시한번 그 역할을 다짐해본다. 사진은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해 목포 하구언에 이르는 영산강의 모습을 담았다. 나주평야를 지날 때 강폭이 넓어져 유속이 느려지는 곡강으로 한반도를 닮은 나주시 동강면 느러지 모습.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숱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았던 남도 ‘광주와 전남’이 이제 새로움과 희망의 터전이 되고자 한다.

광주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인 글로벌모터스의 법인 설립을 마치고 도시대중교통체계를 업그레이드할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광주를 그리기 위해 분주하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향한 발걸음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모두가 광주다움을 향한 힘찬 날갯짓이다.

전남은 풍부한 청정해양자원을 이용한 ‘블루이코노미’를 미래성장동력으로 장착했다. 새롭고 야심찬 도전이란 평가 속에 에너지·관광·바이오·e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광주와 전남은 공동으로 남도의 에너지산업을 이끌 한전공대 설립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광주와 전남은 내년이면 40주년을 맞는 5·18민주화운동을 통해 확고한 세계 인권의 상징 도시로 재탄생을 꿈꾸고 있다.

어제의 시련과 난관은 남도를 달구는 자극제였다. 오늘 자체가 희망이고 도전이다. 이제 무등의 이름으로 낙심과 포기는 없다. 시도민의 열망을 모은 희망이 가득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제 남도는 한반도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다.

세상의 평화와 정의를 실현하는 무등(無等)산 정신과 번영을 상징하는 영산(榮山)강 비전으로 광주·전남의 미래는 그렇게 활짝 열려야 한다.

무등일보 창간 31주년. 남도의 새로운 도전과 힘찬 도약에 무등일보가 항상 함께 뛸 것을 다짐한다.

박지경기자 jkpark@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