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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암산휴양림 여름향기 물씬'놀이숲'이란 별명에 걸맞는
다양한 체험·액티비티 인기
숲해설 모든 연령층에 사랑
일상 속 스트레스 자연 치유
2022.06.30@ 정종만 -
60년 가꾼 숲 '보성 윤제림' 거닐며 소통·힐링2대째 숲 가꾼 ‘산림명문가’
새로운 산림경영 모델 제시
편백·수국·안개나무꽃 천지
100만평 숲 무료개방 인기
2022.06.09@ 정종만 -
'온기 품은 돌, 오봉산 구들장' 특별전 인기채석지 국가문화 등재 기념
선조들 삶의 지혜·감동 공감
2022.05.23@ 정종만 -
70대 후반에도 '삼'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뜁니다[‘보성삼베랑’의 이찬식 대표]
서울 생활 접은 뒤 문중 땅 개간
전통기법으로 원단 제작 손가공
작품 변질 안타까워 ‘삼지’ 개발
항균·방추·방염 성분까지 갖춰
일본 화가 구매 등 고객 늘더니
日 외무성, 제작 과정 강연 요청
기술 대이을 사람 있기를 바라2022.05.04@ 김봉일 -
'미래형 통합학교' 추진하려다 주민 갈등만 키우나보성 회천초·중 학교 통합 9개월째 ‘미정’
중 동문회 반발에 초 동문회는 '유지' 요구
결정 지연되면 통합 무산·중 폐교 우려도
2022.04.08@ 선정태 -
"강한 보성, 힘 있는 군수 될 것"김철우 보성군수 출마 선언
군 예산 1조 시대 포부
농어민 수당 120만원 공약
2022.04.04@ 정종만 -
스스로 마을 가꾸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이 가장 큰 성과754개 마을 돌며 3년 여정 마친 '보성600' 사업
'주민·마을에 애착, 더 가꾸고파' 뿌듯
'한번으로 부족' 3년 내내 신청하기도
마을 활기·청결, 주민 건강 등 1석3조
복지·보건·문화 분야로의 확대 계획
2022.04.03@ 선정태 -
고령화 농촌 일손 부족 덜어 준 '수정벌' 개척 농부[미래식량 곤충이 답이다]
⑤보성군 벌교읍 김정관
2022.03.23@ 나윤수 -
우리 아이가 수확한 딸기로 케이크·피자 만들어요[농촌 창업 청년들 성공스토리]
④ 보성싱싱농원 김소영 대표
금융권서 대출 심사하다 돌연 창업
전 재산 투자해 토마토 농장 시작
인터넷 마케팅 '대박' 후 경쟁 심화
팜파티 관광교육 받고 '체험' 전환
딸기수확…빵·케이크·피자 만들기
전남농업기술원 지원·교육 효과
2022.03.15@ 이정민 -
"보성 녹차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중국 시장 개척"전남도, 농촌융복합산업인에 보성 심향란 한국천연염색 숨대표
녹차삼베 등 자연색 담은 천연염색 제품 생산…미국 수출길도
2021.12.24@ 도철원 -
靑 관심 보인 '클린보성600' 전국 확산 기대 높아'보성600' 이은 '클린보성600' 큰 인기
농촌쓰레기 획기적 해결…청와대 관심
몰래 버리고 떠나는 얌체족에 '골머리'
쓰레기 속 추억 찾아 전시회도 계획
2021.11.26@ 선정태 -
한국의 美 '보성 천연 쪽빛' 미국을 물들였다㈔한국 천연염색 숨, 美 수출
설립 6년 만에 해외 진출 쾌거
업계 '최초' 타이틀 거머쥐어
원피스·스카프·베개 등 20여종
전통염색 제품 통한 韓 홍보도
色, 한류 콘테츠로 자리매김
전남지역 귀농·귀촌에도 날개
2021.11.15@ 나윤수 -
미래형 통합학교가 뭐길래···보성 회천 분열 심각도교육청, 초·중 9학년 교육 한곳서 진행
통합캠퍼스 회천초로 결정···지역민 반발
회천중 동문·면민들 "반대에도 서둘렀다"
"주민 반목 부추기느니 차라리 통합 말자"
2021.11.05@ 선정태 -
녹차라면도 나왔다···보성군 '으랏茶茶' 부흥기음료 다양화 시도 "성공적" 평가
햄버거·도시락 이어 라면까지 출시
힐링푸드·화장품도 개발 추진
녹차 시장 확장, 농가 소득 증대
2021.10.29@ 선정태 -
"집에 쌓인 농약병·폐비닐 버려주니 속이 시원하네요"보성군 1일부터 '클린보성600' 추진
노인들 쓰레기 처리 못해 수년간 방치
폐비닐·가전·의약품 안전하게 처리
전국 최초 군단위 주거·마을 환경 개선2021.10.29@ 선정태 -
지역 위한 소통 행정이 보성군 발전시켰다김철우 보성군수, 자치발전대상 수상
'보성600'·청렴도 2등급 달성 등 인정
"주민 위한 고민, 좋은 결과로 나타나"
2021.10.05@ 선정태 -
할매들 "난생처음 봐" 꼬부랑 시골마을에 무슨일이[공연예술촌 연바람, 보성에 둥지 튼 사연]
오성완 단장 노동면 폐교 빌려 10년생활
정자·회관공연 "시골도 문화 향유 권리"
막걸리 챙겨오고 쌈짓돈까지 쥐어주고
여름밤 기획공연땐 동네사람들로 들썩
임대계약 끝났지만 "눌러앉아라" 요청
단원들 설득해 이젠 '마을공동체' 꿈꿔2021.08.23@ 선정태 -
우리네 온돌 문화 품고 있는 유산···세계·후대에 전해야보성 오봉산 문화유산 등재 도전2021.07.20@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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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장은 우리네 온돌 문화의 시작···가치 알리겠다"김철우 보성군수
오봉산은 근현대상 품은 역사현장
득량권역까지 고증 의미·가치 조명
힐링 접목 핵심관광지 조성할 것
2021.07.20@ 선정태 -
한옥 건축 붐인데, '보성 오봉산 구들장' 엄지척국제온돌학회 학술대회 "얇아도 열 확산 최고"
충북 옥천산보다 높은 평가 "문화유산 등재를"
양질의 구들장 대규모 남아있는 곳 전국 유일
2021.07.15@ 선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