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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가지 색으로 들여다 본 삶온 컬러
데이비드 스콧 카스탄 ·스티븐 파딩 지음/ 326쪽/ 1만9천800원2021.01.07@ 최민석 -
[새책 안내]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 外▲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좋아서 하는 그림책연구회 엮음)='그림책과 창작'이라는 두 가지 방향성을 갖고 그림책을 통한 자기발견에 집중하면서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인 '좋아서하는2021.01.07@ 최민석 -
"코로나19가 미국·중국을 갈라놓았다"코로나 디바이드김정호 지음/ 북오션/ 2만2천원미국과 중국은 21세기 세계패권을 놓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과 대립을 벌이고 있다.패권국 미국에 도전하는 중국의 상황도 녹록지 않은2021.01.07@ 최민석 -
희망·기쁨·위로 건네는 편지들이해인 수녀 '그 사랑 놓치지 마라' 출간
2021.01.06@ 최민석 -
전남문화재단, '全南文化財' 제19집 발간전남문화재단이 발간하는 '全南文化財' 제19집이 나왔다. 이 책자는 고고학, 고대사, 민속학 등 전남 문화유산의 연구 결과를 수록한 학술논문집이다.이번호 주요 주제는 ▲호남지방 청2021.01.07@ 윤승한 -
100년 전 지방관이 쓴 '광주 기행문'광주역사민속박물관 '1896 광주여행기'
김희태·김경수씨 집필 조사 토대 저술
오횡묵 '지도군 총쇄록' 현대적 해설
서울서 광주 거쳐 지도 부임 8일 여정
관찰부 소재지 된 직후 풍경 담아
2021.01.11@ 최민석 -
전문가에게 듣는 소통과 말하기의 중요성박진영씨 '말하기특강' 출간
2021.01.05@ 최민석 -
제44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이승우 '마음의 부력'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찬사를 받는 장흥 출신 이승우 작가가 제44회 이상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은 4일 이승우 작가의 소설 '마음의 부력'을 대2021.01.04@ 최민석 -
어원으로 밝혀낸 우리말의 진면목'우리말 연구가' 김석훈씨
'우리말범어사전' 출간
3천500년 연관성 밝혀
상고 역사 단서 제시
2021.01.03@ 최민석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추리문학상 수상김영하 작가의 2013년 작품 '살인자의 기억법'이 독일 추리문학상(Deutscher Krimipreis)을 수상했다.지난달 독일 추리문학상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심사위원회가 선정한2021.01.03@ 조덕진 -
제13회 이상시문학상, 함기석 시인 선정올해 이상시문학상 수상자로 함기석 시인이 선정됐다.계간 시와세계는 제13회 이상시문학상에 함기석 시인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작은 '망초' 외 4편이다. 지난 2008년2020.12.28@ 조덕진 -
'가게'들을 통해 본 광주 근현대의 얼굴광주문화재단 '사라지는…' 발간
근현대 담은 '광주모노그래프'
김동하씨 등 지역 작가 6인 저술
음반·도서·사진·미술 등 공간 주목
2020.12.28@ 최민석 -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안갯벌' 책으로 나왔다무등일보. 신안 갯벌 의미 가치 엮어
김옥경 기자 집필 20곳 글 사진 담아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대감
2021.01.06@ 최민석 -
20대 文靑들, 새해에도 '문학꽃' 향연 펼친다문학무크지 '공통점' 5호 발간
등단 장르경계 넘어 활동 확대
매주 진행 합평 모임 행보 주목
2021.01.05@ 최민석 -
[제33회 무등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심사평] 기족사 울림의 폭 큰 이야기로 형상화예상이 빗나갔다. 소설이란 모름지기 인간의 삶에 관한 이야기일 테니, 올해 신춘문예는 미증유의 감염병 공포로 멈춰버린 우리 현실을 담아낸 투고작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정작 소수에 불2020.12.30@ 최민석 -
[제33회 무등일보 신춘문예 시 심사평]상처와 희망 공존 진실 통찰의 힘 돋보여전국에서 응모한 1천100여편이 넘는 시를 읽으면서 삶과 진솔하게 맞서는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과거의 회고에 치우치거나 르포처럼 서술된 작품이 많았다. 지금 여기의 삶과2020.12.30@ 최민석 -
[제33회 무등일보 신춘문예 동화 심사평] 주변 풍경 돌아보는 이야기 공감언택트라는 신조어가 느닷없이 우리 삶을 지배했지만 그 누구도 저항할 수가 없었던 한 해였다. 그러는 중에도 살아야했고 살아있으므로 매년 거행하는 신춘문예 심사에 임했다. 그리고 약2020.12.30@ 최민석 -
[제33회 무등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소감] 한 글자 한 글자 진심 담는 작가 되겠다열한 살의 여름을 기억합니다. 무더위를 잊을 만큼 책에 빠져 살았습니다. 책 속에서 정글로, 바다로 모험을 했고 새빨간 머리카락을 가진 친구를 사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웃2020.12.30@ 최민석 -
[제33회 무등일보 신춘문예 동화당선작] 가짜 일등가짜 일등소지연(필명 소하연)나, 서현호로 말할 것 같으면 '런너킹' 세계의 최강 무법자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필코 일등을 거머쥐어야 하는 사람이니까!'런너킹'은 요즘 인터넷에2020.12.30@ 최민석 -
[제33회 무등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소감] '시작'이라는 언어의 무게 가늠추워진 날씨에 눈이 올 것만 같은 날. 가르치던 아이들의 그림 전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점검 중에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 놀라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전시장을 서성거2020.12.30@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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