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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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커뮤니티 자조모임 구성
광주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아이돌보미 커뮤니티 자조모임'을 구성했다.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센터에서 '워라벨은~우먼 잇츠로'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 소속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첫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광주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아이돌보미 커뮤니티 자조모임'을 구성했다.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센터에서 '워라벨은~우먼 잇츠로'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 소속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첫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아이돌보미 35명 자조모임은 건강반, 문화반, 취미반 3가지 영역으로 나눠 일과 삶의 균형, 워라벨의 주제가 있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돌봄 활동 나눔의 커뮤니티 장으로 활용 할 예정이다.특히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돌보미 간 정서적 지지 및 상호관계 향상을 목표로 한다.세부 활동으로 건강반은 트레킹, 요가, 건강정보 공유, 문화반은 영화감상, 시낭송, 전시관 관람 등 취미반은 켈리그라피, 리본공예, 펠트공예 등 다양한 활동을 매월 1회 이상 진행한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구성원 간 Ice Break Time, 팀별 리더자 선출, 활동 내용 공유 등 자율적 의견을 나눴다.박금자 광주광역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아이돌보미들의 다양한 활동 공유 등 워라벨 시대의 여성의 잠재적 능력개발과 함께 3P 운동(passion, participation, power)운동으로 뜨거운 열정, 참여 , 힘으로 승화,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광주광역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 수급을 조절하고 보호자와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수시 모니터링을 하는 등 광주지역 5개구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